10월 09일 (금)

청송군 자유총연맹, 6·25 사진전·전쟁음식 재현 행사 개최… 호국 의미 되새겨 보리주먹밥·보리떡 시식 체험… 전쟁 세대 기억과 안보 의식 공유

등록 :2026-06-25    조회수 170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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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회장 박경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6·25전쟁 사진전 및 음식재현 시식회」를 열고 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쟁 당시의 생활상을 군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보리주먹밥과 보리떡 등 전쟁 시절 음식을 재현해 전시·시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한국전쟁의 참상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의미를 담은 사진전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당시의 생활환경을 간접 체험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순 회장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이 6·25전쟁의 아픔과 교훈을 이해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전쟁의 기억을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지역사회 안보의식 제고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사진과 음식이라는 생활의 언어를 통해 전쟁의 기억을 현재 세대와 연결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보훈은 기억의 계승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와 책임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