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영덕을 담다' 상품 발굴 8월 28일까지 완제품 공모…총상금 500만원·팝업스토어 입점·상품화 지원

등록 :2026-07-23    조회수 137

이미영

본문

b41a2-6a61bb804bb5a-ffe835ba9ad2107217e16f1ecdef46071f5a875e.jpg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영덕의 관광자원과 지역 정체성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6 영덕 바램사업 '영덕을 담다'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오는 8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덕의 특산물과 문화, 관광명소, 지역 캐릭터 등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우수 작품이 실제 판매 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굿즈(IP 활용) 부문과 기존 상품 리뉴얼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굿즈 부문은 영덕의 지역자원과 영덕군 공식 캐릭터 '덕이대장'을 활용한 키링과 문구류, 패션소품, 생활용품 등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상품 리뉴얼 부문은 현재 생산·판매 중인 식품과 공예품 등의 디자인과 포장, 구성, 기능 등을 개선해 관광기념품으로 새롭게 제안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디자인 아이디어가 아닌 실제 생산과 판매가 가능한 완제품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작품별 실물 샘플을 제출해야 하며, 심사에서는 지역성과 창의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과 제작 완성도, 지속적인 생산·판매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심사는 온라인 투표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 30%, 전문가 심사 70%를 합산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등 모두 5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작에는 총 50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 입점, 전문가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 콘텐츠 연계, 판로 지원 등 상품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관광상품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영덕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지역문화가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관광기념품으로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선정작이 경쟁력 있는 지역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품 개발부터 판매, 홍보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모는 개인과 팀, 업체, 사업자 등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는 이메일로 접수하며, 작품 실물은 접수 기간 내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관광사업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