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원에서 즐기는 여름… 물놀이·생태체험·문화행사 풍성 워터파크부터 수목원 특별전까지… 도심 속 휴식·체험 공간 확대
등록 :2026-06-25 조회수 196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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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가 여름철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와 생태체험,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원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도시공원과 수목원, 도서관 등 생활권 녹지 공간을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 반려인 등 다양한 시민층이 무더위를 피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계절형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도시공원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운영과 올림픽공원 ‘2026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가 마련된다. 워터파크에서는 물놀이 시설과 함께 마술쇼, 풍선 버블쇼, 매직 풍선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광교호수공원 곤충생태교실과 생태 숲 탐사, 칠보산 자연탐사대, 유아숲체험원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서울대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 등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문화·여가 콘텐츠도 이어진다. 해우재문화공원 황금똥 그림잔치, 만석공원 목공체험, 광교푸른숲도서관 야외 독서 프로그램, 수원화성 문화행사, 도시공원 피크닉존 운영 등을 통해 공원이 휴식과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목원에서는 여름 특별전과 기획전도 열린다.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에서 동화와 자연을 주제로 한 전시와 수원의 여름을 담은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이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절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공원을 단순한 쉼터가 아닌 생활형 문화·여가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멀리 떠나는 휴가보다 가까운 생활권 공원에서 체험과 휴식을 누리는 도시 여가 방식이 점차 강화되는 흐름도 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