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롯데백화점 맞손…김천김밥축제 전국화 시동 팝업스토어·공동마케팅 추진…수도권 공략으로 관광객 유치 확대
등록 :2026-03-22 조회수 183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본문

김천시가 지역 대표 축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 대기업과 협력에 나섰다.
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롯데백화점과 ‘김천김밥축제’ 성공 개최 및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임형빈 롯데백화점 F&B 부문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김천김밥축제의 인지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천시의 축제 콘텐츠와 롯데백화점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백화점 내 사전 팝업스토어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축제 개최 이전부터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김천을 알리고 방문 수요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김천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축제 분위기를 사전에 확산시키고, 자연스럽게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김밥축제가 롯데백화점과의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모델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김밥축제는 국가 지정 문화관광예비축제로 선정되며 콘텐츠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