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전국 마라토너 8,700명 상주 집결… ‘제23회 상주곶감 마라톤’ 늦가을 상주 달궜다 황영조 사인회·상주곶감 무료 제공·200명 안전관리 총력…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성황리 마무리

등록 :2025-11-17    조회수 263

이미영(=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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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난 16일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국 마라토너 8,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23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상주시민운동장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상주시(사진제공)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영남지사, 상주시육상연맹, 상주마라톤클럽이 함께 진행한 이번 대회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충의사, 경천섬, 상주보를 잇는 4km, 10km, 하프, 풀코스 구간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온화한 날씨 속에 상주의 늦가을 풍경을 즐기며 달렸다.

행사장에서는 국민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의 사인회, 기록 인증용 포토존, 완주 메달 각인 서비스 등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주곶감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상주곶감을 제공해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상주경찰서와 새마을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200여 명이 도로 통제와 안전관리에 투입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대회가 마무리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많은 분들의 협조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상주의 위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