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폐광지역 기업에 최대 30억 융자 지원… 대체산업 육성 본격화 제조·관광·문화콘텐츠 등 대상… 2월 19일까지 접수
등록 :2026-01-31 조회수 220
대구경북본부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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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체산업 금융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접수 기한은 2월 19일까지이며, 신청은 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주관하는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으로, 경북에서는 문경시가 유일한 시행 지역이다. 폐광지역진흥지구 안에서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확장·이전하는 기업 가운데 제조업(반려동물 연관 산업 포함), 광업(석탄 제외), 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 업종이 지원 대상이다.
문경지역 농공단지와 산업단지는 모두 폐광지역진흥지구에 포함돼 있어 이미 입주한 기업은 물론 입주 예정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전체 융자 지원 규모는 150억 원이다. 시설자금은 업체당 최대 30억 원까지 가능하며 5년 거치 후 5년 분할 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운영자금은 최대 10억 원 한도로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금리는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2026년 1분기 기준 1.75% 수준이다.
세부 신청 요건과 제출 서류는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 투자와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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