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김천시, 튜닝산업 지원센터 준공 영남권 튜닝 인프라 거점 구축… 지역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등록 :2026-02-12    조회수 174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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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1일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서 ‘김천 튜닝산업 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김천 튜닝산업 지원센터는 대지면적 4천645㎡, 연면적 2천57㎡ 규모로 조성됐다. 자동차 튜닝 부품의 성능시험을 위한 전문 장비와 인증 절차를 지원하는 인프라를 갖추고, 지역 튜닝 업체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튜닝 시장과 미래형 첨단 자동차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내 자동차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입주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됐던 튜닝 지원 체계가 영남권에 구축됨에 따라, 인근에 조성된 튜닝 안전 기술원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김천시는 전국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갖춘 지리적 장점을 바탕으로 영남권 튜닝 수요를 흡수하고 산업 집적 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이날 “튜닝산업 지원센터가 김천의 미래 신성장동력인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최근 자동차 튜닝 관련 규정이 신설된 만큼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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