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가기업 모집…6월 엑스코서 개최 150개사 200부스 규모…해외 바이어 확대·국내 유통사 상담회 운영
등록 :2026-03-09 조회수 182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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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영·호남권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박람회인 ‘2026년 제13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며, 화장품·헤어·네일·에스테틱·뷰티 디바이스 등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행사로 150개사 2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올해 K-뷰티의 글로벌 성장세에 맞춰 해외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특히 수출상담회에 초청되는 해외 바이어를 지난해 34개사에서 50개사로 확대했으며,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1대1 비즈니스 매칭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플랫폼 입점 설명회와 동남아 시장 진출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참가 기업들이 해외 판로 개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6월 13일에는 CJ ENM, 롯데·현대 홈쇼핑, 쿠팡, 11번가 등 주요 유통·이커머스 기업 20개사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가 열려 참가 기업들의 내수 시장 진출을 돕는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중 전시장에서는 공중위생단체 2곳의 법정 위생교육과 대구시장배 4대 이·미용 경기대회가 열리며, 관련 종사자 약 4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미용업계 종사자들이 전시장 부스를 방문해 제품 구매와 계약을 진행하면서 기업과 지역 미용업계 간 네트워크 형성도 기대된다.
참가 기업은 신제품·신기술 설명회(선착순), 미스 대구·경북과 함께하는 전시장 부스 탐방, 인터뷰 라이브쇼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beautyexp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엑스코(053-601-5454·5455)로 문의하면 된다. 3월 31일까지 조기 신청할 경우 20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재참가 기업은 추가 20만 원 할인으로 최대 40만 원의 참가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K-뷰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금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엑스포가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