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충주기지 소속 F-16C(단좌) 전투기가 25일 오후 7시 31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인근 산악지역에 추락했다.

현장인근 cctv
공군에 따르면 해당 전투기는 야간 비행훈련 임무 수행 중 사고가 발생했다. 조종사 1명은 비상탈출에 성공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민간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일부 연기와 화염이 발생했으나, 현재는 약 90% 이상 소강 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잔불 여부와 2차 피해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