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현장에서 답 찾는 시정” 유정근 권한대행, 내년 영주 비전 제시 유정근 권한대행, 첨단산업·청정에너지·관광·농업·복지 전 분야 혁신 의지 강조

등록 :2025-11-24    조회수 206

뉴스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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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4일 열린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올해 시정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예산안과 내년도 핵심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 유정근 권한대행은 “시민의 땀으로 모인 예산을 가장 신중하고 책임 있게 집행해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넓히며 시민 모두에게 행복한 변화를 실현하겠다”며 “의회와 협력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살아있는 시정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영주시(사진제공)

유 권한대행은 “변화 앞에서 멈추지 않는 시정”을 강조하며,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영주가 청정에너지·첨단산업·안전·복지 등 주요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영주시는 올해 한국동서발전과 1조 2천억 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MOU를 체결해 2035년까지 500MW급 청정수소 발전소와 대규모 BESS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SK스페셜티 5천억 원 투자, 일진베어링 3천억 원 공장 확장 등 대규모 기업 투자가 이어지며 지역 산업 생태계가 한층 확장되고, 일자리 창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드론 실증도시 및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선정,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착공, 영주역 EMU 차량정비시설 구축 등 미래 산업 기반 확충도 차질 없이 추진됐다. 기후재난 대응과 안전 정책 역시 영주지구·상망2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등으로 도시 안전망이 강화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지원 근거 조례 개정,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승차제 시행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확대됐다.

내년 시정 목표는 “도전과 혁신으로 멈추지 않는 영주”로 설정됐으며, △첨단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 △맞춤형 복지 도시 조성 △친환경·안전 기반 강화 등 5대 전략과제가 제시됐다. 특히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무탄소 전원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분산에너지 특구·AI 데이터센터·K-방산·드론 산업 등 신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도심 광장 및 랜드마크 조성, 숲 케어팜, 영주호 정원형 생태 저류지, 복합관광단지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도 추진된다. 농업 분야에서는 영주 농업 브랜드화, 스마트팜 도입, 기후 적응형 신소득 작물 개발, ‘The 영주’ 직판망 확대 등이 이어진다. 아울러 국도 28호선 신설을 반영한 도시기본계획 재정비, 보육·청년·의료 인프라 강화, 전국대회 유치형 파크골프장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영주시는 이러한 과제에 따라 2026년도 예산안을 총 1조 1,070억 원 규모로 편성했으며, 경제·관광·농업·복지·안전 분야에 전략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유 권한대행은 “시민의 땀으로 모인 예산을 가장 신중하고 책임 있게 집행해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넓히며 시민 모두에게 행복한 변화를 실현하겠다”며 “의회와 협력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살아있는 시정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