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임종득 의원, 영주·영양·봉화 농·축협과 간담회… “농업 현장 어려움 예산에 적극 반영” 지역별 애로사항 청취… “농업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하겠다”

등록 :2025-11-17    조회수 280

뉴스매니아 기동취재

본문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은 14일 지역 농·축협운영협의회와 만나 농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현안과 내년도 국가예산 편성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격한 고령화와 일손 부족, 생산비·유통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는 농촌 현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은 14일 지역 농·축협운영협의회와 만나 농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현안과 내년도 국가예산 편성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영주·영양·봉화 세 지역은 각기 다른 농업 환경 속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의원에게 직접 전달했다.

영주시는 공판장 출하 농가의 운송비 지원 확대, 지역농협 APC 지원의 형평성 문제, 풍기인삼농협의 인삼계열화사업 자금 부담 경감 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고, 봉화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외국인 근로자 제도 정비, 재해보험 지원 강화 등 농가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 보완을 요청했다.

농·축협 관계자들은 보다 구체적인 예산 반영 요구도 제시했다.


▲ 공공형 계절근로제 확대 ▲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예산 확보 ▲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 공동선별비 지원 증가 ▲ 취약노인 대상 국산 유제품 공급 확대 ▲ 도축장 전기요금 부담 완화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인력난과 생산비 문제는 “농가 생존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실질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임종득 의원은 지역 농업이 직면한 구조적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전달된 의견을 예산 심사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영주·영양·봉화는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인력난도 심각하다. 생산비 상승까지 겹치며 농가들의 어려움이 누적되고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들은 건의들은 관련 부처와 협의해 해결책을 반드시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농정의 해답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농가를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