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청송사랑화폐’ 600억 원 발행…15% 할인 판매 1월 5일부터 유통 개시…산불 피해 소상공인 회복·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등록 :2026-01-05 조회수 196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본문
©사진제공=청송군
청송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청송사랑화폐’를 오는 1월 5일부터 시중에 유통·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2025년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조속한 회복과 지역경제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청송군은 2026년도 청송사랑화폐를 총 6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상시 15% 할인율을 적용해 유통할 계획이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다.
청송사랑화폐는 600억 원 소진 시까지 15%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산불 피해로 위축된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은 물론, 침체된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청송사랑화폐 구매와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내수 경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며 “산불 피해 지역의 경제활동 회복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15% 할인율을 적용한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할인율 상향에 따른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청송사랑화폐의 투명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힘쓸 방침이다. 윤경희 군수 체제에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효과가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