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026년 성장하는 행복도시로 도약 선언 산업 복지 교육 청년 스포츠 5대 전략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
등록 :2026-01-05 조회수 190
대구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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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최근 몇 년간의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지역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고 미래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예천군은 2023년 살기 좋은 도시 전국 군부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지역발전지수가 전국 하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크게 상승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2025년에는 한국건강지수 정신건강 부문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정주 여건과 삶의 질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예천군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성장하는 행복도시 예천으로 설정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5대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관광과 첨단농업을 연계한 성장 중심 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신도시 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지식산업센터를 거점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을 추진하고 보문면 제3농공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 유입 기반을 확대한다.
신도시 지역에는 통합돌봄 클러스터와 주차타워 건립 등 정주 환경 개선을 포함한 26개 중장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체 사업비는 987억 원 규모다. 군은 2026년 예산으로 198억 원을 우선 투입해 주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원도심 활성화도 병행한다. 남산공원 미디어아트 조성과 옛기찻길과 한천제방길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한우특화센터 조성과 관광 디엠오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보면 매창리 일대에는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을 조성해 스마트팜과 수직농장 곤충 양잠 산업을 집적화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업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도시 기반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공공형 산후조리원 운영과 융합돌봄센터 건립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걷기 활동 확산을 통해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송평천 가족친화공원과 서본공원 정비를 통해 생활 속 여가 공간도 확충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원어민 영어교실과 자기주도 학습센터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을 운영해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 해외연수와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연계해 전 생애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청년 정책도 강화된다. 청년 임대아파트 공급과 주거비 지원을 확대하고 신도시 청년커뮤니티센터와 희망키움센터를 중심으로 취업 창업 지원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도시 여건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스포츠와 축제를 연계한 활력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안동시와 공동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하고 육상훈련센터와 양궁훈련센터를 활용한 전지훈련 유치와 대회 개최를 통해 스포츠 중심 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 회룡포 봄꽃축제 용궁순대축제 곤충페스티벌 삼강나루터 축제 등 계절별 행사를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주민 참여와 공정성을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왔으며 2026년에는 성장하는 행복도시 예천이라는 목표 아래 핵심 정책 실행에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사진제공=예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