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대구시, 2026년 청원경찰 8명 공개채용…1월 21일 시험계획 공고 체력검정 ‘국민체력100’ 인증서로 대체…거주지 제한 재도입해 지역 인재 우대

등록 :2026-01-20    조회수 219

대구경북 최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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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2026년도 청원경찰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월 21일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이번 채용은 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반영해 총 8명을 선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위해 공개경쟁시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2025년에 2명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169명이 지원해 8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채용을 실시하지 않았다.

 

특히 대구시는 2026년도 채용부터 기존의 체력검정 방식을 국가 공인 제도인 ‘국민체력100’ 인증 결과 제출로 전환한다.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행정 부담과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응시자의 준비 부담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국민체력100 인증서는 최종 시험일인 면접시험 기준 1년 이내 발급된 것만 인정되며, 종합 체력 등급은 2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응시 자격은 국가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18세 이상으로 주·야 교대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대구시는 거주지 제한 제도를 다시 도입해 지역 인재를 우대하고, 지역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선발함으로써 현장 적응과 업무 연속성을 높이는 등 인력 운영 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서류전형을 거쳐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 범위에서 합격자를 뽑고, 이후 면접시험을 통해 5월 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과목은 일반상식과 민간경비론 2과목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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