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26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주택 90동 등 총 115동 지원 4억6천만 원 투입해 철거·지붕개량 병행…2월 27일까지 읍·면 신청 접수
등록 :2026-01-19 조회수 185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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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봉화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4억6천만 원을 투입해 주택 90동, 비주택 11동, 지붕개량 14동 등 총 115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대상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는 일반가구에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 가구는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창고·축사 등 비주택과 노인·어린이시설의 슬레이트 철거는 일반가구와 우선지원 가구 구분 없이 최대 200㎡까지 지원된다. 지붕개량사업은 우선지원 가구를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 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해 새 지붕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는 오는 2월 27일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봉화군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