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예천군,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육상전지훈련 재활프로그램’ MOU 훈련–회복–경기력 향상 사이클 구축…동·하계 시즌 전문인력·장비 지원

등록 :2026-01-26    조회수 197

대구경북취재기자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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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육상전지훈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재활·컨디셔닝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한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6일 오후 4시 군청 중회의실(3층)에서 (사)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육상전지훈련 재활프로그램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정종일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회장(제10대 회장·대한항공 프로배구단 수석트레이너), 강영구 예천군의회의장, 김동주 대한육상연맹 수석부회장, 김상훈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예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육상 인프라에 전문 재활프로그램을 접목, ‘훈련–회복–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유기적 훈련 사이클을 구축해 전지훈련지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는 1990년 설립 이후 스포츠 재활트레이닝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해 온 단체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육성위원회 및 한국체육대학교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등 현장 기반의 재활·트레이닝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협회는 앞으로 예천군 전지훈련 시즌(동·하계)에 맞춰 재활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전문 기술과 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단 0.01초를 다투는 육상선수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재활 컨디셔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예천을 찾는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레벨에 도달할 수 있도록 K-육상의 메카 예천도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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