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임종득 의원 의정보고회 개최… 산업·방산·수소 성과 보고 국가산단·수소·방산 성과 제시, 주민 질의응답 통해 정치·사회 현안까지 공개 토론

등록 :2026-01-31    조회수 215

대구경북취재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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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은 지난 30일 영주시민회관에서 2025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주요 의정 성과와 지역 현안 대응 결과를 설명하며 영주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0여 명의 당원과 시민이 참석했으며, 김재원 최고위원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영주시의회 의장, 도의원·시의원 등이 함께해 지역 발전 방향과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장동혁 대표, 구자근 도당위원장,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김기현 전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은 영상 축전을 통해 국방·방산 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임 의원은 의정 성과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착공, 1조 2천억 원 규모 청정수소발전소 유치, 방산 제조업 투자 확대, 거점도시 추진 기반 마련 등을 제시하며 산업 기반 재편 성과를 강조했다. 또 선비촌·선비세상 열린관광지 조성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포함해 2026년도 국비 3,39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입법 분야에서는 방위산업 기술보호, 응급의료, 공공주택, 출입국관리 관련 법안과 이른바 방산기술보호 패키지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영양 자작나무숲 국립 치유의 숲 지정과 봉화권 국가사업 추진도 주요 지역 성과로 언급했다.

 

방위산업과 관련해서는 “K-방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기술 유출 방지와 핵심 부품 국산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방위사업청 및 산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방산 기업과 협력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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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한 학부모는 지역 내 청소년 극단적 선택 문제와 관련한 예방 대책과  최근 국민의 힘의 상황과 정당 내부 갈등에 대한 입장을 질의했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민감하지만 반드시 답해야 할 사안”이라며 “청소년 문제는 관계 기관과 함께 실효성 있는 보완책을 논의하고 계속 추진 중이다”고 답했고,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성찰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주민과 당원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국면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답변 과정마다 현장에서는 박수가 이어졌다.

 

행사 후 일부 참석 주민들은 산업·에너지·방산 분야 프로젝트 추진으로 지역 발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성과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를 주민과 직접 문답 형식으로 공유한 소통형 행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