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경주시, 새해 시정운영 방향 제시… 미래산업·관광·복지 중심 추진 임시회 시정보고서 2026년 시정 구상 발표

등록 :2026-01-30    조회수 195

대구경북취재본부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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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올해 첫 시의회 임시회에서 향후 시정 운영의 기본 방향과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주낙영 시장은 29일 열린 제29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 보고를 통해 2026년도 정책 구상을 설명했다. 보고에서 지난 한 해 시의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도시 발전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계기로 도시 브랜드와 국제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를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문화·경제·평화 분야를 축으로 한 ‘포스트 APEC’ 프로젝트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관련 사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재정 분야에서는 지난해 국·도비 1조 원 이상을 확보하고, 다수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투자 재원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관광 부문에서는 외국인 방문객을 포함해 연간 방문객이 5천만 명을 넘어서며 문화관광도시 위상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역사문화 자원 복원, 미래산업 기반 조성, 관광객 6천만 명 시대 준비, 도시재생과 교통 인프라 확충, 출생·돌봄·청년·복지 정책 강화를 주요 시정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주 시장은 APEC 개최 경험을 향후 도시 발전 전략과 연계하고, 의회와 집행부 협력을 통해 시민 체감형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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