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관광업소 시설환경 개선 지원 나선다 음식·숙박업소 대상… 총사업비의 10분의 7까지 보조
등록 :2026-02-04 조회수 203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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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오는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입식시설 전환과 노후시설 개선, 무장애·어린이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관광환경을 개선하고 관광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음식업소는 좌식에서 입식으로의 시설 전환 또는 화장실 개보수를 필수로 신청해야 하며, 간판 교체와 국문 메뉴판 정비는 선택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입식시설 개선을 신청한 업소에는 QR 외국어 메뉴판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웨이팅기기 등 스마트시설 도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시설 지원이 새롭게 도입돼 놀이방, 수유실, 유아의자, 유아식기 등 어린이 동반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도 가능하다.
숙박업소의 경우 벽지·바닥 교체를 비롯해 침구류, 실내조명, 시설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등 전반적인 시설환경 개선이 지원된다.
아울러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모두를 대상으로 무장애 시설 지원도 추진된다. 출입구 및 화장실 경사로 설치, 자동문·안전바 시공과 함께 점자 메뉴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촉지도·점자블록 등 안내시설 설치가 포함된다.
사업은 분야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음식업 분야 최대 2천만 원, 숙박업 분야 최대 1천만 원, 스마트·무장애·어린이시설 분야 최대 1천만 원이다. 보조금은 전체 사업비 중 최대 10분의 7 범위에서 지원되며, 나머지 비용은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영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2월 27일까지 신청서류를 영주시청 관광진흥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