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오롱 구간마라톤 대비 도심 교통통제 실시 28일 오전 9시~오후 1시 구간별 통제…보문단지·시내 주요도로 영향
등록 :2026-03-22 조회수 172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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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전국 규모 마라톤 대회 개최에 맞춰 도심 주요 구간 교통 통제에 나선다.
경주시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42회 코오롱 구간마라톤대회’와 관련해 대회 당일 시내 주요 도로에서 구간별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 KBS, 조선일보, 코오롱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경주 코오롱호텔 삼거리를 출발점으로 시내 주요 도로를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경기는 오전 9시 30분 출발해 오후 1시까지 이어지며, KBS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총 91개 팀,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고등부, 중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등부는 풀코스 42.195km를 6개 구간으로 나눠 달리고, 중등부는 15km를 4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에 따라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선수 이동 시간에 맞춰 구간별 순차 통제가 이뤄진다. 특히 보문관광단지와 도심 주요 간선도로가 포함돼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불편이 예상된다.
경주시는 사전 우회 경로 확인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며,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전국 단위 체육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교통 통제가 불가피하다”며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