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안동시, 새해 시정 방향 발표…안전·복지·산업 균형 추진 산불 복구·기후위기 대응 강화…바이오·관광·농업으로 도시 경쟁력 제고

등록 :2026-01-02    조회수 309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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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안전·복지·산업·문화관광·정원·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체계적인 복구를 이어가는 한편, 배수시설 정비와 하천 개선 등 기후위기 대응형 재난 예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깨끗한 물 공급과 상수도 서비스 개선, 정신건강 지원 체계 확충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복지 분야에서는 출산·보육·교육·청년 정착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산후조리원 완공과 청년 주거·일자리 지원 확대, 어르신 통합돌봄을 추진한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낸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사계절 축제 완성도를 높이고, 안동댐과 월영교를 중심으로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다. 유휴 공간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고 국제 문화 교류도 확대한다.

 

정원·환경 분야에서는 금소생태공원의 국가정원 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산불 피해 자연휴양림은 단계적으로 복원·정비한다.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구조도 강화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새해에는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 가는 시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41a2-6957610010257-295caa7cfc966c455950f7abb75e01264490774c.jpg ©사진제공=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