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획득 경북 지자체 최초…공무상 재해 예방·안전한 근무환경 국제 기준 인정
등록 :2025-12-23 조회수 259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본문
안동시가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의 관리 체계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은 성과다.
특히 이번 인증은 경상북도 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 사례로, 전국적으로도 드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시는 안전을 행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조직 전반에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왔다.
©사진제공=안동시
‘ISO 45001’은 산업 및 공공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관리하도록 규정한 국제 표준이다. 안동시는 인증 취득을 위해 위험성 평가 실시, 안전보건 목표 수립, 관련 규정 정비, 전 직원 대상 교육과 훈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현장 점검과 직원 의견 수렴을 강화해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며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현재 안동시의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운영 매뉴얼, 관련 규정은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보다 안전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신뢰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