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수, 산불대응센터 현장 점검…동절기 산불 대응 태세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격려·안전관리 점검…“초동 대응이 군민 생명 지킨다”
등록 :2025-12-12 조회수 177
대구경북취재본부장=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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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0일 산림소득자원과 산림보호팀 직원들과 함께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근무 중인 관내 산불대응센터 3개소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동절기 산불 대응 태세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뤄졌다. 박 군수는 산불진화대원들의 근무 환경을 비롯해 장비 운영 상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 체계 등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현장 대응 역량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며, 대원들의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에도 나섰다.
봉화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신속하고 전문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봉성·춘양·명호 지역에 산불대응센터를 신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52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상시 배치돼 산불 초기 대응과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봉화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초동진화 능력 강화를 위해 진화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문성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지난 11월 13일 경상북도 주관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장에서 “산불 초기 대응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여러분이야말로 봉화군 산불 예방과 진화의 핵심 인력”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대원 모두가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화군은 올해 가을·겨울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지난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진화 임차 헬기 또한 같은 기간까지 연장 운영해 빈틈없는 산불 대응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