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영주, 건강·소통·화합이 피어나다… 파크골프·걷기·댄스까지 ‘건강도시 영주’ 완성 세대 아우른 3대 건강행사 성황… 어르신 체육·생활체육·지역문화 활성화로 활력 더해
등록 :2025-11-15 조회수 246
뉴스매니아 기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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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늦가을을 맞아 세대와 계층을 넘나드는 다양한 건강·생활체육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건강·소통·화합의 도시’로서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냈다.
15일 주말 완연한 늦가을 날씨 속에서 열린 ‘영주시 시니어 파크골프대회’를 비롯해 ‘2025 영주댐 전국건강걷기대회’, ‘영주사랑 전국댄스경연대회’ 등이 잇달아 열리며 영주 곳곳이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찼다.
먼저, 영주시 서천 파크골프장에서는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회장 권영창)가 주최하고 영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파크골프대회가 열려 선수를 포함한 5백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임종득 국회의원,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및 영주시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근 권한대행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번듯한 파크골프장 하나 마련해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조만간 국제대회 유치도 가능한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국회일정을 잠시 내려두고 지역 어르신행사에 참석한 임종득 국회의원은 “어르신이 가장 건강하게, 가장 품위 있게 살 수 있는 도시가 영주가 되어야 한다”며 “조만가 파크골프장을 마련하기 위해 판타시온 리조트뿐 아니라 번개뜰 일대에도 어르신 전용 여가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만간 국제적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역시 중앙정부와 협력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혀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병기 영주시의회의장은 “어르신 골프장도 중요하지만 미래 영주를 이끌어갈 청년계층 또한 자신들의 놀이공간을 마련달라고 요청하고 있어 어르신들을 위한 파크골프장을 선듯 만들어 줄 수 없는 점을 십분 이해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영주시의회는 세대 간 균형을 고려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날 오전에 열린 ‘2025 영주댐 전국건강걷기대회’에는 2,000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영주댐과 영주호 일대의 쾌적한 자연환경 속을 걸으며 지역 대표 생태환경의 매력을 체험하는 했다.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체육진흥과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권행대행, 임종득국회의원, 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김병기영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늦가을 햇살을 느끼며 건강 증진은 물론 영주호 개발 사업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임종득국회의원은 “생활체육은 건강뿐 아니라 정서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정쟁을 잠시 내려놓고 시민과 함께 걸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체화고 영주시 체조협회(회장 신은정)가 주관한 ‘영주사랑 전국댄스경연대회’도 열려 영주의 가을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영주에서 남녀노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댄스대회가 열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기간 동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하와 소수서원 등에도 방문해서 아름다운 영주의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발혔다.
임종득 의원은 “댄스는 나이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하나 되는 매력을 지닌 스포츠”라며 “행사에 참여해 준 선수단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연속된 건강·생활체육 행사는 어르신 체육 활성화부터 전 국민 생활체육, 세대 융합 문화축제까지 영주시가 ‘전 세대가 어울리는 건강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누리고, 세대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지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