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安)락페스티벌' 개최…한·중·일 음악으로 여름밤 물들인다 25일 낙동강변 특설무대서 무료 공연…권진아·10CM·한중일 밴드 출연, 수페스타와 연계
등록 :2026-07-23 조회수 203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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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사업의 하나로 한·중·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음악 축제를 선보인다.
안동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낙동강변 특설무대에서 '안(安)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안동 수(水)페스타'와 연계해 열리며, 음악을 매개로 한국과 중국, 일본이 교류하는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공연은 무료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무대는 지난해 안동 수페스타 K-대학가요제 대상 수상팀인 4인조 밴드 '더 블러프(The Bluff)'가 연다. 이어 3인조 인디밴드 '셀위펑크'가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동아시아 문화교류 공연에는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일본 대표 도시인 마쓰모토시 출신 밴드 'ALL I WANT'와 중국의 5인조 록밴드 '버터플라이 네뷸라(Butterfly Nebula)'가 참여한다.
'ALL I WANT'는 J-ROCK 커버 메들리를, '버터플라이 네뷸라'는 강렬한 록 사운드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동아시아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10CM가 장식한다. 최근 록 사운드를 접목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 권진아와 국내 대표 페스티벌 아티스트로 꼽히는 10CM가 여름밤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취지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감하고, 수페스타와 연계한 여름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중·일 아티스트와 시민이 음악으로 교류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수페스타의 시원한 물놀이와 안락페스티벌의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기며 안동에서 잊지 못할 여름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안락페스티벌은 물놀이와 공연, 국제문화교류를 결합한 복합문화 콘텐츠로,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의 문화적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