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영양군, 토구 급경사지 정비 3개월 앞당긴다…2026년 4월 조기 준공 목표 총 140억 원 투입…교량 2개소 상부구조 완료, 우기 전 붕괴 위험 선제 제거

등록 :2026-02-19    조회수 171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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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토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철저한 공정·안전 관리에 따라 준공 시점을 2026년 7월에서 4월로 약 3개월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시 급경사지 붕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예방 사업이다. 사면 보강, 교량 설치, 배수체계 정비 등을 통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주민 통행 안전과 생활권 보호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2023년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2024년 본격 착공했다. 총 1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조기 준공이 이뤄질 경우 우기 이전에 주요 붕괴 위험 요인을 제거해 재해 예방 효과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핵심 공정인 교량 2개소는 상부 구조 시공까지 완료된 상태다. 동절기 이후 부대 공사와 도로 포장 공정을 마무리하고 준공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반 사업”이라며 “준공 시까지 품질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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