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준비 박차 – 포항시,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운영·콘텐츠’ 총점검
등록 :2025-12-09 조회수 192
뉴스매니아 대구경북취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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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목표로 대규모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었다. 회의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포항 남·북부경찰서, 소방서, 해양경찰서 등 주요 유관기관과 시 실무 부서장 등 약 40명이 참여해 축제 전반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 행사 운영·안전·홍보까지… 분야별 준비 현황 공유
보고회에서는 먼저 축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뒤, 교통 흐름 관리, 노점상 단속 계획, 홍보 전략, 해맞이 명소 안전관리 대책 등 분야별 준비 내용을 기관별로 발표했다. 이후 각 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현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 12월 31일 오후 2시 개장… 체험·공연·상징 콘텐츠 풍성
축제 참가자들은 12월 31일 오후 2시부터 개방되는 행사장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호랑이(2025 상징)와 말(2026 상징)을 활용한 탈 만들기 체험 놀이터, 지역 농산물과 굿즈를 소개하는 ‘호미곶간’ 로컬 스토어, 아트월 드로잉, 먹거리존, 신년 떡국 나눔, 운세 뽑기 체험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밤 11시에 시작되는 전야공연 ‘기원의 밤’을 시작으로, 자정에는 호미곶등대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쇼가 상영된다. 이어 호랑이와 말의 이미지를 결합한 퍼포먼스 대동한마당 ‘호마(虎馬)의 춤’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펼쳐진다.
일출 직전에는 줄타기, 국악, 탈춤을 융합한 해맞이 공연 ‘어~흥(興)한민국’이 무대에 올라, 호미곶이 가진 상징성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해맞이 축제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위해 총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해맞이축전에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각 부서와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은 12월 31일 오후 2시 개장해 2026년 1월 1일 오전까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