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김천공장·김천시지사협,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830세대에 온정 전해 “괜찮아요, 함께니까요” 희망 버무린 겨울 나눔… 상상펀드 등 사회공헌 활동 확산
등록 :2025-12-05 조회수 176
뉴스매니아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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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낙호·공동위원장 정휘연)와 KT&G 김천공장(공장장 김종오)이 지난 4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고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협의체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식탁을 채워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KT&G 김천공장이 후원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김천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저소득층 830세대(읍면동협의체 290세대, 사회복지시설 36개소 540세대)에 세대당 10kg씩 총 5,0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가 전달되며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종오 KT&G 김천공장장은 “KT&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문화를 만드는 것을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나눔은 도시를 밝게 비추는 가장 강력한 힘이며, 오늘 보여준 연대는 김천의 큰 자산”이라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생활안전망을 강화해 필요한 곳에 적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KT&G는 매년 겨울 ‘KT&G 상상나눔 온정(On-情)’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의 월동 지원과 연말 나눔 문화를 확산해 왔다. 특히 올해는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을 확대하며, 본사·영업기관·제조공장이 함께 전국 각지에서 나눔 활동, 월동용품 지원, 생계비 후원, 시설·주거환경 개선 등 약 2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활동에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상상펀드’가 활용된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돼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사회문제 해결에 쓰이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