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글로벌 협력·MICE 전략 본격화…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당부 국제기구 협력·헝가리 교류 확대… 국비 확보·재난 대응·문화 인프라 전략도 주문
등록 :2025-12-05 조회수 187
뉴스매니아 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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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시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낼 것을 시 간부들에게 주문했다.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1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유럽 및 브라질 방문 결과와 국제회의 유치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헝가리 데브레첸과의 교류 의향 체결 내용을 포함한 글로벌 협력 강화 방안, 국비 확보 전략, 지역 현안 대응 체계를 논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방문과 주요 국제기구·컨벤션 기관 협의를 계기로 포항의 MICE 전략을 고도화해야 한다”며 “POEX 개관 시점에 맞춰 글로벌 컨벤션 도시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배터리 산업 분야에서 헝가리 데브레첸시와 체결한 교류 의향을 언급하며 “실질적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해 글로벌 배터리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국비 목표 및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대형 국비 사업 준비를 집중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 시장은 시립박물관과 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이 포항의 도시 정체성을 담아낼 핵심 문화 인프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항만의 자연·역사·문화를 담아 시민이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스마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항시는 건조한 겨울철 산불 위험과 한파 등 계절 재난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현안 대응과 미래 준비에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