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예천군, 전략적 투자유치 성과 인정…도 평가 장려상 신성장산업 기반 확충·대규모 민간투자 유치로 경쟁력 강화

등록 :2025-12-20    조회수 213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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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시·군 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추진해 온 투자유치 정책의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과 일자리 창출 효과, 기업 애로 해소 노력, 유치 기업에 대한 사후관리 체계 등 투자유치 전반에 대한 종합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예천군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핵심 목표로 삼고 산업 인프라 확충에 집중해 왔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비롯해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예천 제3농공단지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은 민간 투자 유치 성과로 이어졌다. 군은 국내외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총 1,15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브랜드 호텔 조성 사업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행정도 병행됐다.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기업 지원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호명면 일원에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준공돼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 앞으로도 전략적인 투자유치와 지속적인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3076c-694600291d090-74daf46b607d7015d4fc70a06ac94797df0741e3.jpg 사진제공=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