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봉화 딸기, 12월부터 본격 출하… 청정환경 품은 당도·향 ‘강점’ 6월까지 긴 출하기… 고설수경·토경 병행해 안정 생산 체계 구

등록 :2025-12-05    조회수 185

뉴스매니아 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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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역의 대표 겨울 농특산물인 봉화 딸기가 12월 상순부터 시장에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봉화에서는 11농가가 약 3ha 규모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 중 9농가는 고설수경재배, 2농가는 토경재배 방식을 적용해 품질과 생산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재배 품종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설향’이 주력이며, 봉화 특유의 큰 일교차와 청정 자연환경이 더해져 과육이 탄탄하고 당도와 향이 뛰어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6dcb3-693241dc83df8-4829fb5d246f5cc003c77da80a48123cfdc1b4b3.jpg 자료제공=봉화군ⓒ

봉화는 다른 지역보다 봄철 기온이 낮아 재배 기간이 길게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딸기는 12월 초 출하를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어지며, 소비자들은 오랜 기간 신선한 봉화 딸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봉화 딸기는 자연환경이 주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고품질로 생산되고 있다”며 “출하 초기부터 구매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 딸기는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농특산물 메뉴에서 생산 농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6dcb3-693241f06f7ab-5bfab8fee11b7c79b0a9b6ac0bbd7924f95e8f93.jpg 봉화군=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