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안동시, 현장 중심 경제정책으로 도 평가 ‘최우수’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소비 회복 성과 주목

등록 :2025-12-20    조회수 201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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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추진과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도내 시·군 가운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 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안동시는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과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을 운영하며 경영 안정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환경 개선에도 힘써 안동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풍산시장 지역상권 활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도 병행됐다. 안동사랑상품권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으며, 직거래 장터인 ‘왔니껴 안동 오일장’과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왔니껴 투어’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시장으로 유도했다.

 

특히 지역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단순 소비 촉진을 넘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정책들은 상권 이용률 제고와 지역 내 소비 회복,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권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076c-6945fec09952f-7fb860fe083fd19272b5149bb9c499ff1296f153.jpg 사진제공=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