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6년 국비 1조7,400억 확보… 국가예산 증액 ‘역대급 성과’ 구미~군위 고속도로·반도체 테스트베드 등 핵심 사업 대거 반영… 중앙부처·국회 설득 전략 빛났다
등록 :2025-12-04 조회수 196
뉴스매니아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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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전에서 대규모 증액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국회 예산 심의 막판에서 총사업비 1조7,464억 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추가 확보하며 교통·산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형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구미시는 2026년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 끝에, 국회 심의 막바지에서 총사업비 1조7,464억 원 규모의 증액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새로 반영된 국비 사업은 ▲구미~군위 고속도로(1조5,627억 원) ▲수요확대형 배터리 시험지원센터(350억 원) ▲반도체 장비 챔버 소재·부품 테스트 인프라 구축(350억 원) ▲창업 생태계 기반 ‘스타트업 필드’(40억 원) ▲초정밀 나노기술 기반 전자유리 소재 상용화 플랫폼 조성(130억 원) ▲탄소중립 선도도시 프로그램(300억 원) ▲4단지 처리구역 등 3곳 노후 하수관로 개선(300억 원) ▲농산물 저온유통 시스템 구축(7억 원) 등으로, 교통·첨단산업·환경·농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예타 통과와 동시에 내년도 예산이 반영돼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며, 반도체 챔버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역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추진되는 핵심 연계사업으로 지역 산업에 큰 동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수시로 방문해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 국회 예산 심사 단계에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해 상임위·예결위 의원들을 직접 만나 설득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며 확보한 결실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구미의 현안과 과제를 꾸준히 강조해 온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확보된 국비를 기반으로 주요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 혁신의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