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예천군,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 총력…“가격 인상 없다” 나프타 수급 불안 속 선제 대응…사재기 차단·군민 불안 해소 나서

등록 :2026-03-30    조회수 209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본문

8f8ce-69c9f6f893275-611a200c14602cfefdb9ca8e15d35745d1bb6220.jpg

 

예천군이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 속에서도 종량제봉투 공급 안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종량제봉투 재고는 최소 6월까지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추가 생산도 병행 추진 중이다. 원자재인 나프타 가격 변동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지역 내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설과 이에 따른 사재기 움직임에 대해 군은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으며, 정확한 정보 전달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급 현황을 매일 점검하고, 군민 대상 홍보를 통해 불필요한 불안 심리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현재와 같은 안정적 공급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유통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상황 변화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국제 정세로 인한 원자재 불안정 상황 속에서도 군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종량제봉투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있는 만큼, 사재기 등 과도한 구매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