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경북도의회 2일 개원…전반기 원구성 본격 착수 제364회 임시회 15일간 개최…의장단·상임위원장 선출, 도정·교육행정 업무보고 시작
등록 :2026-07-01 조회수 188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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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경상북도의회가 2일 첫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원구성과 함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경상북도의회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제364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새 의회의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13대 경상북도의회의 첫 회기다. 새롭게 선출된 64명의 도의원들은 이번 회기를 시작으로 향후 4년간 도민을 대표하는 의정활동에 나서게 된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앞으로 2년간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하고, 7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의회 운영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2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부의장 선거와 회기 결정 등의 안건을 처리한 뒤 개원식을 개최한다.
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를 통해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도민 앞에 다짐하며 제13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선언한다.
오는 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7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각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도 함께 선임할 예정이다.
이어 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으로부터 도정과 교육행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후 9일부터 1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와 안건 심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정책 검증과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마지막 날인 16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받은 뒤 제364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13대 경상북도의회의 운영 방향과 의정활동의 틀을 결정하는 첫 회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되면 새 의회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견제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본격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새롭게 구성될 의장단과 상임위원회가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제13대 의회의 역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