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축제장 테이블에 펼친 결재 서류…엄태현 영주 부시장, 현장에서 축제 응원 업무 마친 뒤 건축사협회 회원들과 만남…홍보영상에도 직접 출연

등록 :2026-10-06    조회수 63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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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이 오가는 풍기인삼축제장. 한쪽 테이블에 결재 서류가 펼쳐지고, 담당 직원의 업무 설명이 이어졌다.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은 직원의 보고를 들으며 서류를 차례로 살폈다. 축제의 흥겨움 속에서 행사장 한편이 잠시 집무실로 바뀌었다.

 

엄 부시장은 축제장에 머무는 동안에도 보고와 결재를 진행하며 행정 업무를 챙겼다. 직원들은 곁에서 관련 내용을 설명했고, 엄 부시장은 테이블에 놓인 서류를 검토하며 업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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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를 마친 뒤에는 사람들을 맞았다. 축제장에서 열린 영주시 건축사협회 임시회의에 참석해 건축직 공무원과 협회 회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류를 살피던 시간에 이어 지역 인사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시작됐다.

 

엄 부시장은 참석자들과 악수하며 덕담을 나누고, 한자리에 둘러앉아 풍기인삼축제의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지역 행정을 맡은 공무원과 건축 전문가들이 축제 현장에서 만나 응원의 마음을 보탠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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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남은 지역단체의 축제 참여와 행정의 응원이 어우러지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임시회의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서로 안부를 나누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랐다.

 

엄 부시장은 앞서 축제 홍보에도 직접 나섰다. 영주시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한 풍기인삼축제 홍보영상에서 인삼을 베어 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역 특산물인 인삼을 친근하게 소개하며 축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주민들은 “지역축제의 성공에는 무대 밖에서 보태는 정성과 노력도 한몫한다”며 “풍기인삼축제를 위해 직접 나선 엄 부시장의 특별한 행보는 행정이 지역축제에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