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권 지오마라톤 10월 10일 개최…전국 1650명 달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두 번째 재인증 기념... 화순~담양 달리며 지질명소 체험…5개 부문 운영
등록 :2026-09-29 조회수 76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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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담양군·화순군 등과 함께 오는 10월 10일 ‘제5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두 번째 재인증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1650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한다.
대회는 이날 오전 8시 화순군 금호화순스파리조트 앞 공용주차장을 출발해 담양군 가사문학면 인암삼거리를 지나 화순군 다곡삼거리에서 반환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종목은 30㎞, 하프(21.0975㎞), 10㎞, 5.18㎞ 등 4개 마라톤과 2㎞ 걷기까지 총 5개 부문이다. 2㎞ 걷기 참가자는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를 둘러보며 현장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는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한반도 지질도 퍼즐, 무등산수박 모양 키링 만들기, 자매 지질공원 명소 소개와 함께 무등산수박·무등산분청사기·담양한과 등 지역 특산품도 알린다.
경북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관계자와 해설사들도 참여해 서유리 공룡화석지까지 함께 걷는다. 신성리 공룡화석지를 보유한 청송과 무등산권 지질공원이 관련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개막식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무등산권 지질명소 퍼즐 부착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윤여춘 대한육상연맹 부회장과 김성한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도 행사에 참여하며 대회는 광주MBC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무등산권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완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