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천면, 어르신 29명 ‘장수사진’ 촬영…추석 앞두고 특별한 선물 캐논코리아 사회공헌사업 연계…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사진 선물... 거동 불편 어르신 이동까지 지원…취약계층 30명에 선물꾸러미도 전달
등록 :2026-09-18 조회수 113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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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천면에서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특별한 사진 촬영 행사가 마련됐다.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캐논코리아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9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사진관을 찾기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단정한 모습의 사진을 남겨드리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나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촬영 장소까지 모시고 와 촬영을 도왔다. 사진 촬영을 마친 뒤에는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수사진 촬영과 함께 추석맞이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30명에게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을 앞둔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캐논코리아 본사가 후원하고 경북본부가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고 단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게 해주고 명절 선물까지 챙겨줘 고맙다”며 “올해 추석은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엄길용 풍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캐논코리아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살피고 생활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단순한 사진 한 장을 남기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을 함께 살피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