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서울 시내버스 파업해도 인천 버스는 ‘정상 운행’ 인천 시내·광역·마을·공영버스 346개 노선 2543대 정상 운행 서울행 광역버스 32개 노선도 영향 없어…서울 시내버스 환승 때는 주의

등록 :2026-09-15    조회수 145

정갑수

본문

서울시 시내버스가 오는 16일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인천지역 시내·광역버스는 정상 운행한다.

 

인천광역시는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여부와 관계없이 인천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마을·공영버스가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에서는 모두 346개 노선에 2543대의 시내·광역·마을·공영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광역버스를 제외한 시내버스는 인천지역 내에서 정상적으로 운행한다.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도 파업 영향을 받지 않는다. 직행좌석버스와 M버스를 포함한 서울행 인천 광역버스는 32개 노선, 366대로 모두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시내버스 가운데 인천지역과 직접 연결되는 노선이 없어 인천 내부 버스 이용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에서 광역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한 뒤 서울 시내버스로 갈아타는 출퇴근 이용객은 환승 과정에서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인천시는 서울 시내버스가 실제 파업에 돌입할 경우 시민들에게 관련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운행 상황을 안내할 방침이다.

 

인천 시내버스의 경우 노사가 지난달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최종 타결하면서 자체적인 파업 가능성은 해소된 상태다.

 

박성순 인천시 교통정책국장은 “인천시 시내·광역버스는 차질 없이 정상 운행되므로 시민들은 평소대로 이용하면 된다”며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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