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중국서 투자유치전…상하이·샤먼 기업 공략 에너지 분야 잠재투자기업 상담·코트라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중국 최대 투자무역전시회 CIFIT 참가…AI·미래 전력시스템 등 전략산업 홍보
등록 :2026-09-16 조회수 127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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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방문단이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6 중국 국제투자무역상담회(CIFIT)’에 참가해 현지 기업과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통합특별시의 산업 기반과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중국 상하이와 샤먼을 잇따라 방문하며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중국 상하이와 샤먼에서 현지 기업과 투자 관련 기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기반과 투자환경을 알리고 잠재 투자기업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먼저 상하이에서 에너지 분야 잠재투자기업을 찾아 투자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트라 현지 무역관과도 만나 중국 기업 유치를 위한 정보 공유와 투자유치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샤먼에서 열린 ‘2026 중국 국제투자무역상담회(CIFIT)’에 참가해 전남광주의 투자환경을 집중 홍보했다.
CIFIT는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 투자무역 행사로, 통합특별시는 현장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참가 기업과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투자환경 발표를 통해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경제 규모와 산업기반 확대 가능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과 연계한 미래 전력시스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전략산업 육성 방향을 소개했다.
기업들이 실제 투자 단계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산업용지와 지원제도도 적극 알렸다. 즉시 분양이 가능한 산업입지와 기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제시하며 전남광주의 기업 유치 경쟁력을 홍보했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중국 방문에서 접촉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속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투자 관심도가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전남광주로 초청해 산업단지와 관련 산업시설을 직접 둘러보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중국 기업의 산업 경쟁력과 전남광주의 산업기반이 서로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방문에서 확인했다”며 “접촉한 기업들의 관심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