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동천동, 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이불 세탁서비스’ 운영 수거·세탁·전달까지 일괄 지원…16가구 주거환경 개선 체감

등록 :2026-03-28    조회수 333

대구경북취재본부 이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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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일상 편의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이불 세탁서비스’를 실시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형 겨울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는 지난 3월 18일 지역 내 저소득 16가구를 방문해 겨울이불을 수거한 뒤 전문 세탁과 건조 과정을 거쳐, 3월 23일 다시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 사업은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대상자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 “부피가 큰 이불은 혼자 세탁하기 쉽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처리해 주니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경미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후열 동천동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