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임업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10개월 과정 실무 중심 교육 운영…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등록 :2026-03-31    조회수 287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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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f8ce-69cb53ff90dbe-e1d25f8fb70e540d597312cac9bec9cda79f3b5d.jpg 청송군, 2026학년도 임산물대학 개강식 개최했다.

 

청송군이 지역 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과정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31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내빈과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을 열고 올해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청송임산물대학은 지역 특성에 맞는 임업 교육을 통해 임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림자원 활용도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과정으로,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약 49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임업인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입학생 오리엔테이션과 학사 일정 안내, 입학허가서 수여, 대표 선서 등이 이어지며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교육은 총 4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과정은 총 100시간 규모로, 필수과정과 선택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재배 기술과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기본 교육 외에도 심화과정을 별도로 마련해 보다 전문적인 임업 기술 습득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임산물대학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해 임업인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친환경 임산물 생산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