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충남도, 청렴행정 전면 강화… 조직문화 혁신 본격화 갑질·부패 예방 체계 고도화… 도민 신뢰 회복 위한 내부 개혁 추진

등록 :2026-04-23    조회수 186

뉴스매니아 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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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공직사회 신뢰 회복을 위한 내부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렴성과 상호존중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제도 전반을 재정비하는 움직임이다.

 

도는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공직사회 전반에 걸친 청렴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순 권고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예방 체계 구축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조직 내 갑질 행위와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구성원 간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청렴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내부 신고 채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병행 추진된다. 아울러 조직 내 갈등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 안정성 확보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러한 내부 혁신이 단순한 행정 개선에 그치지 않고 도정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절차적 정당성과 공개성을 강화해 도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도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도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공직사회 내부부터 변화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