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전국 최대 규모 ‘종별복싱선수권대회’ 영주 개최…700여 명 격돌 정하늘 등 지역 선수 출전…11일간 열전 돌입

등록 :2026-04-13    조회수 347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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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우수한 복싱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복싱협회와 영주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대회 일정은 1주차(4월 14일~19일) 중·고등부, 2주차(4월 20일~24일) 대학·일반부 경기로 구분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종별 대회 중 하나로,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는 국가대표 정하늘 선수(남자 일반부 슈퍼헤비급)가 출전해 지역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전국 규모의 복싱대회를 영주에 유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선수단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