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남동구청장, 청년과 함께 뛴 ‘남동런’…“도전과 정착 든든히 뒷받침” 청년의 날 맞아 인천대공원서 5·10㎞ 달리기…청년정책·창업 홍보부스도 운영
등록 :2026-09-20 조회수 106
정갑수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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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남동구청장이 청년들과 함께 달리며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다.
이 구청장은 9월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2026 남동구 청년의 날 남동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과 구민들이 참여해 5㎞와 10㎞ 코스를 달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기록과 순위를 앞세우기보다 서로를 격려하며 코스를 완주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병래 구청장도 이날 청년들과 함께 현장의 분위기를 나누며 청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구청장은 “기록과 순위를 넘어 서로 격려하며 함께 달리는 모습에서 우리 남동의 힘찬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청년정책과 청년창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마련됐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책과 창업 관련 정보를 접하고 필요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구청장은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바라봤다.
그는 “청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오늘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라며 청년들이 남동구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 구청장은 청년의 성장을 마라톤에 비유했다. 그는 “마라톤이 한 걸음 한 걸음의 꾸준함으로 결승선에 이르듯, 청년들의 도전도 작은 경험과 성취가 쌓여 더 큰 미래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청년정책의 방향도 도전에서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에 방점을 찍었다.
이 구청장은 “남동구도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가능성을 펼치며, 남동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창업에 도전하며 안정적으로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이번 ‘남동런’은 달리기라는 친숙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경쟁보다 참여와 응원을 강조하면서 청년의 날을 지역 공동체의 축제로 풀어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서는 누구나 한 걸음으로 시작하지만, 결승선에 이르는 길은 각자의 몫이다. 이병래 구청장이 이날 강조한 것도 결국 청년들이 그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든든한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다.
남동구가 앞으로 청년정책과 창업 지원을 어떻게 구체화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으로 연결해 나갈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