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관악구, 추석맞이 ‘꿈시장’ 22~23일 운영…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한자리에…수공예품·생활용품·농산품·식품 등 판매... 2015년 이후 86회 운영·누적매출 20억원…문화누리카드도 사용 가능

등록 :2026-09-18    조회수 108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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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주민들의 명절 장보기 편의를 위해 ‘추석맞이 꿈시장’을 운영한다.

 

관악구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장터인 ‘꿈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꿈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15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오프라인 장터를 총 86회 운영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20억원에 달한다.

 

올해 추석맞이 꿈시장에서는 개장 이후 처음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관악구 내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절 장보기 과정에서 여러 제품을 구매한 주민들이 무거운 물품을 직접 운반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추석 준비에 필요한 식품과 농산품을 비롯해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관악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꿈시장을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로 등록해 카드 이용 주민들의 구매 편의를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소비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꿈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꿈시장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며 가치 있는 소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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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관악구 ‘꿈시장’을 찾은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 부스를 둘러보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관악구는 오는 22~23일 추석맞이 꿈시장을 운영한다. (사진제공=관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