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영덕 창수면 갈천리 산불 발생…0.5ha 피해 후 진화 완료 건물 화재 비화 추정…헬기 15대·인력 139명 투입

등록 :2026-04-29    조회수 239

대구경북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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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0.5ha가 피해를 입은 뒤 진화가 완료됐다.

 

산불은 29일 오후 1시 3분께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산19 일원에서 발생했으며, 당국은 오후 2시 30분 주불 진화를 마쳤다. 이어 오후 4시 잔불 진화를 완료했으며, 뒷불 감시는 30일 낮 12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발화 원인은 전기누전에 따른 건물 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번 산불로 사유림(사찰림) 내 소나무 숲 0.5ha가 피해를 입었다. 피해 입목은 약 400본으로 집계됐으며, 피해 금액은 258만3천 원 상당으로 추산됐다.

 

진화 작업에는 공무원 31명, 산불진화대원 45명, 소방대원 63명 등 총 139명이 투입됐다. 또한 산림청·지자체·소방청 헬기 15대와 진화차·소방차 등 장비 36대가 동원돼 조기 진화에 나섰다.

 

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