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영주시, 악취 민원 대응 강화…산단·공장 밀집지역 특별점검 실시 반복 민원지역 집중 관리…환경법 위반 시 행정·사법조치 병행

등록 :2026-05-26    조회수 210

대구경북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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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최근 산업단지와 공장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악취 관련 민원이 이어짐에 따라 시민 생활환경 보호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통합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반복적으로 악취 민원이 제기되는 지역에 대해 별도의 특별점검 계획을 마련하고 집중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현장 점검에서는 대기배출시설과 악취유발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를 비롯해 방지시설 적정 가동 상태, 무허가·미신고 시설 운영 여부, 환경 관련 법령 준수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대기배출시설 1·2종 사업장과 통합허가사업장 등 경상북도 및 환경청 관할 사업장에 대해서는 경상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합동 단속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환경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과 사법조치 등 강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김우열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악취 문제는 시민 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만큼 반복 민원지역과 악취유발시설에 대한 현장 중심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