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2027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국비 2억4800만 원 전액 확보 문체부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선정…글로벌 산악스포츠 메카 위상 재확인
등록 :2026-05-02 조회수 237
대구경북취재본부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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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서 ‘2027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최종 선정돼 신청한 국비 2억4800만 원을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은 5개국 이상 참가, 외국 선수 비중 20% 이상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공모사업이다. 청송군은 18개국 이상 참가와 해외 선수단 비중 73.5%라는 높은 국제성을 인정받았으며, 국제산악연맹(UIAA) 의 개최 승인도 받았다.
청송군은 2011년 아시아 최초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개최한 이후 14년간 대회를 이어오며 풍부한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시설과 매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산악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아이스클라이밍이 2030년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적인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은 국내 선수들의 올림픽 도전을 위한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신청액 전액 확보는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의 국제적 위상과 경쟁력을 다시 입증한 결과”라며 “확보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해 2027년 대회를 역대 최고의 국제대회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