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해변 전국 마라톤대회 성황… 4,500명 참가 역대 최다 기록 블루로드 달린 전국 마라토너들… 스포츠·관광 결합한 영덕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
등록 :2026-06-17 조회수 194
이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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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해변 전국 마라톤대회, 4,500명 명품 레이스 역대 최고를 자랑했다. =사진제공 영덕군
영덕군의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 축제인 ‘제22회 영덕해변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14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4,5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덕군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영덕군과 영덕군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해안 트레킹 코스로 평가받는 블루로드 일원에서 열려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 대회는 풀코스를 제외하고 하프(21.0975㎞), 10㎞, 5㎞ 등 3개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총 4,5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경기 결과 하프코스 남자부에서는 이건희 선수가 1시간 14분 7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정혜진 선수가 1시간 28분 46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10㎞ 부문에서는 남자부 박현준 선수와 여자부 허소정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고, 5㎞ 부문은 문지훈 선수와 안미희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영덕군육상연맹 박신혜 회장은 “자원봉사자들과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참가 선수와 가족들이 아름다운 영덕 바다를 즐기며 건강과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현장에서는 지역 특산물 홍보부스와 관광 안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덕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